
인테리어 : 글을 쓰는 담백한 공간
누군가를 생각하고, 회상하며, 편지지에 글을 쓰는 공간이에요.때론 소중한 이와 서로 마주보며, 부끄러운 마음에 글을 숨겨가며 쓰고,떄론 스스로를 마주하며, 담백하게 글을... 더 보기
'널담은공간'은 '소중한 너를 담는 공간'이라는 의미로
365개의 편지함과 비건 음료, 디저트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.
공간의 365개의 편지함은 1년을 의미하며, 365개의 함마다 날짜가 적혀있습니다.
진심을 담은 편지를 쓰고,
원하는 날짜가 적힌 함에 넣으면, 다음 해 해당 날짜에 편지를 발송해드립니다.
널담은공간은 소중한 이들을 담아내고 싶었습니다.
소중한 이들을 담아내며, 생각할 수 있는 가장 상징적인 매개체로 '편지'를 선택했습니다.